롱바케에 꽂혀 여주 미나미가 쓴 저 선글라스가 너무 갖고 싶었따,, 한 번 도지면 낫지 않는 불치병이었기 때문에 이 노란 선구리를 사고 나서야 미나미 병이 나았다물론 내가 미나미 처럼 생긴건 아니지만, 엄마는 셀로판지 붙였냐며 놀렸지만,,, 뭐 어때>_딱 배송됐을 때 포장도 넘 예쁘기 잘돼서 왔고 선구리도 멀쩡하게 잘 도착했다! 그리구 무엇보다도 숲지기님의 편지..♡ 별것 아닌것 같아두 직접 써주신 손편지에 정말정말 기분이 좋아졌다!(심지어 저 편지 아직도 보관중.. 헤헤)그리구 상품설명에서 선구리가 작다길래 걱정했지만! 다행히 작지 않았다 히히어쨋든 난 빈티지 갬성이 조타~ 이러시는 분들은 하나씩 장만하시길.. 완죠니 백투더1996임 크크그냥 별 5개 무조건 5개다 ㅠㅠ 다들 사세요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