빈티지를 너무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오숲을 전부터 봐오고 있었어요 제품도 제품이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를 보고 구매하는 편인데 피드나 사이트도 색깔이 확실한 느낌이 들어서 그 분위기에 반해 종종 구경했답니다,, 늘 빈티지 옷만 구매해봤지 아이웨어는 처음이라서 뭔가 재밌는 마음으로 구경했던 것 같아요 이번에 아주 오래오래 고민하고 구매 했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요 ! 동글한 얼굴형이라서 얇은 디자인이 조금 걱정됐었는데 오히려 머리를 푼 것 보다 묶고 착용하니까 더 괜찮은 것 같아요 리뷰를 자주 쓰는 편이 아닌데 사장님의 작은편지가 쓰고 싶게 만드네요 허허 고민하시는 분들 중 한분이라도 제 리뷰를 보고 마음이 움직이셨으면 좋겠어요 그만큼 기분 좋은 구매였습니다 ! 감사해요 사장님 :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