처음 딱 봤을때부터 촉이 왔습니다이 지갑은 나를 만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..분명하다평소 노란색 광인이라 노란색을 사고 싶었으나 품절이래서 그럼 내 피가 빨간색이니 빨간색을 사야겠군.. 하고 샀습니다 (당연함피는원래빨간색임) 그런데 이게 무슨~? 지갑에 너무 귀엽게 ‘ 왠 초보자 ‘ 라고 쓰여있더라구요진짜.. 지갑 너무 귀여워서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제 지갑 귀엽죠 물어보고 싶은거 참았어요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!귀여운걸 보면 피가 끓는 분들카드는 한장이면 충분한 분들바리바리 바리스타분들 (지갑에 똑딱이 달려 있어서 뭐 많이 넣을수 있어요..저도 바리스타이기 때문에 증명사진 거기다 모으는중)슬림핏 지갑을 찾는 분들나는 올드스쿨이 좋다.. 빈티지에 죽고 산다~!이런 분들은 일단 필수로 구매해야 된다고 봅니다.. 너무 귀엽고 마음에 쏙 들어요! 사이즈는 제 손바닥만합니다! 저는 여자치고 손이 좀 큰편입니다! 오래된 숲 주인장분들에게.. 이 지갑과 저를 만나게 해주셔서 무척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